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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미국 :: 하와이 3일차_20220927

2024. 3. 25. 21:44

신혼여행::미국

- 하와이 3일차 - 

 

3일차 바다

 

어느덧 신혼여행 3일차!

시간이 차암 빠르다.

 

오늘도 날씨는 좋고, 바다는 푸르럿다.

 

이전 이야기는 여기서 보도록 하자.

 

인피니티풀

쉐라톤 인티니티 풀

오늘은 쉐라톤에서 체크아웃 하는 날이다.

그래서 아침부터 1층에 있는 인피니티풀로 향했다.

 

오전 7시!! 사람이 조금 있지만 아주 좋았다. 크크

 

여유로운 하늘

 

이 여유..! 여행의 묘미는 여유에 있는 것 같다.

여행이 즐거운 이유에는 평소 하지 못했던 소비에도 있지만..

크로스!!

 

그녀를 열심히 찍어주고 떠나기 전 

두 멸치의 인피니티 크로스!!

 

뒤 늦게 도착한 다른 한국인 신혼 부부는

신랑이 카메라를 들고 신부가 물속에서 20바퀴를 도는 모습을 찍고있었다.

 

인스타 때문일까..? 힛덩이는 양반김씨!

무튼. 윽.. 이제 다른 호텔로 떠나야해

 

 

창문샷

베란다에서 내다보고 돌아가려던 길에 찰칵!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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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어라인 와이키키

가는 중~

쉐라톤은 너무 너무 비싸기 때문에 우리는 2박만 쉐라톤에서 하고,

남은 2박을 쇼어라인 와이키키로 정하였다.

 

길거리도 하와이 스럽다. 😍

 

쇼어라인 호텔 와이키키

 

와이키키 해변 근처에 위치한 쇼어라인 호텔!

구글 평점과 후기를 보고 갔더랬다.

 

뭐 나쁘지 않았다 ㅎㅎ!

물론 쉐라톤이 좋았기에 상대적으로 별점이 깎이는건 어쩔수 없다.

 

식후경!

렌트하러 가는 길

사실 숙소는 다 비슷 비슷하므로 우리는 짐을 놓고 바로 나왔다.

물론 출출하여 어디서 점심을 간단히 해결할까~ 싶었는데.

첫날 못갔던 마루제가? 우동을 가려했으나 줄이 무슨 횡단보도까지 있다.

 

푸드코트

 

바로 포기하고 근처 인터네셔널 센터? 에서

2층 푸드코트 비슷한 식당가를 찾아냈다.

 

쌀국수 노래를 불렀어서 쌀국수와 새우볶음밥,

콬을 시켜서 간단히 끼니를 때웠는데 맛이 나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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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프라이즈 렌트 어 카!

알라모아나 센터로 가는 길

 

날씨가 좋아서 걷기로 하였다.

물론 가는 길에 샤넬도 들리고 ㅎㅎ

역시나 찾던 물건은 없었지만, 마침 아로마 편집샵? 같은 곳을 발견!

 

아로마편집샵 카페

 

아포가토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했다.

장모님과 통화도 한 번 드리고,

어제 힛덩이가 카도라도? 두 잔 먹고 잠을 못잔 관계로 주문음료를 남겼다.

 

두서 없이 써내려가다 보니 이게 무슨말이람..

어쨌든 렌트어카로 다시 이동!!

 

Enterprise Rent-A-Car Ala Moana

 

우리는 알라모아나에 위치한 엔터프라이즈 렌트 어 카를 예약했더랬다.

사실 허츠에서 알아봤지만 이미 모든 오픈카가 마감되었고!!

포기할 수 없었기에 현지에서 규모가 큰 렌터카인 엔터프라이즈 렌트 어 카를 택했다.

 

물론 정보가 상대적으로 적었지만, 어렵지 않게 예약하고 찾아갈 수 있었다.

건물 명이 디스커버리 베이 센터였는데 엘레베이터 타고 주차장에서 안내표시를 따라 가면 된다.

머스탱을 꿈꿧지만 여기도 다 나가서 쉐보레 콜벳으로! 크크

 

요건 가격 결제내역

 

참고차 결제했던 금액도 남겨본다.

당시 환율 약 1400원.. 이었으니 212,534 원정도 되겠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어렵지 않게 예약할 수 있고,

이미지로도 잘되어 있으니 관심있다면 들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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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콜벳

 

짜잔, 우리가 빌린 차.

근데 해가 느어어어어무 뜨겁다.

달릴때만 종종 오픈해서 즐겼다 

 

 

 

 

돌 플랜테이션

 

Dole Plantation

바나나에 늘 붙어있던 그 로고 맞다.

엄청난 규모의 농장이 있어서 찾았다.

차를 렌트했으니 드라이브도 할겸 ㅎㅎ!

 

파인애플의 고장

 

크흐.. 이런 곳이라면 파인애플이 대수일까.

아무거나 던져도 그냥 무럭무럭 자랄 것 같다.

볕은 강력하고 토양도 마냥 건조하지 않다.

 

입장권

요렇게 입장권과 익스프레스 티켓을 겸하는 표를 끊었다.

이 표로 무엇을 하느냐?!

 

 

뿌뿌

이러한 기차를 탈 수 있다 ㅎㅎ

여기는 걸어다니기엔 광활하여 반드시 타야한다.

9월이었지만 손풍기도 필수!!

 

 

PINEAPPLE

파인애플 애플 팬!

저기 드 높게 자란 잎사귀들이 우리가 알고 있는 그 파인애플 머리들이다.

기차를 타고 이러한 농장들을 계속 구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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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나다 저수지

 

이런 저수지도 있어서 토양에 물이 가득해보였다.

풍경이 차암 이쁘고 평화가 한 가득하다.

영화의 한 장면 같은 톤이 담긴다.

 

 

파인애플 아이스크림

 

그리고 가장 중요한 시식!

우리가 구경했던 파인애플들을 수비니어샵에서 팔고 있다.

굉장히 맛있다.!!

갈 일이 있다면 꼭 먹도록 하자.

 

아마 관광을 한참해서 더 꿀맛이었을 수 있다.

사진 속 메뉴는 파인애플 컵/토핑 아이스크림!

 

하지만 미국친구들의 양은 상당하여,

먹다보면 양 때문에 질릴 수 있다.

 

그리고 닭이 쉬지않고 돌아다녀서 정신이 없다.

바로 탈출!!

 

 

와케렐레 아울렛

아울렛 쇼핑!

 

하와이는 쇼핑도 좋다!

유명한 아울렛이 몇 있는데,

경로 상 와이켈레 프리미엄 아울렛을 택했다.

 

콘도그

 

우리가 아는 그맛의 핫도그 콘도그.

다만 조금 늦게 와서 그런지 생각보다 살만한 게 많이 없었다.

 

랄프로렌 매장은 세일을 20~25%나 하면서!! 여기에 15% 추가 할인이 가능했다.

그러나 김현아보다 한국인이 많은 느낌이었고,

환율 또한 당시 1,400원을 그냥 넘겼기에 셔츠 하나에 10만원 정도였어서

가성비가 마냥 좋다고 보긴 어려웠다.

사이즈도 한국인 사이즈는 이미 동나서 힛덩이 니트하나만 샀다.

 

반대로 타미힐피거가 맞은편에서 40%+15% 할인하여 5장 질렀다.

 

다리가 터질라하여 도주!

 

너무 오래 돌아다녀서 이제 복귀해야할 시간.

우리는 눈이 서로 안좋아서 너무 어두워지면 위험할 수 있다보니

해가 지기전에 가려했~다.

 

공영주차에 주차하려했지만 자리가 마땅히 없어서

쇼어라인에 $45 내고 발렛파킹! 퍼킹! 윽윽..

 

무튼 쇼핑했던 물건들 두고 도로나와서 저녁먹으러 갔다.

치즈케이크 팩토리를 갔지만 웨이팅이 살벌하여,

근처 2층 아일랜드 빈티지 와인바로 이동!

 

아일랜드 빈티지 와인바

ISLAND VINTAGE WINEBAR

 

이게 그 유명한 모스쿠스 로코모코!

그리고 하와이의 대명사, 코나 맥주!!

한국에서도 마트가면 있는 빅웨이브의 생맥주라고 보면 된다.

페일에일이라서 꽃향 가득하고 아주아주 맛있다.

 

친절해서 기분좋게 팁 주고 아웃!

 

 


~ 광고 타임 ~


 

 

무스비

이야스메 무스비

그리고 무스비를 사러왔다!

내일은 하나우마베이를 가야하기때문에 하나씩 챙겼다 ㅎㅎ

 

근처 ABC 마트에서 스노쿨링 장비도 만원에 사고,

간식과 물 등 챙겨서 숙소로 복귀!

 

 

셋째 날도 알차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