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극히 주관적이며 스포일은 없다.
우리에게도 익숙한 탐정소설 '셜록 홈즈'의 현대판.
현재 시즌3까지 방영되었고 시즌당 3회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있다.
최근 tvn 드라마 '시그널'의 이제훈, 결방으로 유명한 '그것이 알고싶다'의 표창원처럼
셜록 역할 또한 '프로파일러'와 흡사하다고 보면 된다.
물론, 셜록은 사설 탐정으로 더 많은 것들을 해낸다.
등장인물
내 동생은 섹시한 오이라고 부르던데
주인공, 셜록 홈즈.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역을 맡았다.
셜록과 함께하는 존 H. 왓슨 역할로는
러브액츄얼리, 캡틴아메리카 시빌워에 출연한 마틴 프리먼이 맡았다.
그렉 경감역을 소화했다.
셜록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몰리 후퍼,
루이즈 브릴리가 소화했다.
강한 여운을 남긴 아이린 애들러.
라라 펄버가 연기했다.
감상 포인트
그렇다.
주인공 셜록은 대사가 많다.
속독을 하던가 리스닝이 된다면 실시간으로 이해하고,
그렇지 못하다면 정지해두고 읽자.
이 장면은 인터넷 상에서도 흔하게 발견할 수 있는 장면인데
어찌됐든 부러워하지 말자.
CG팀의 노력이 엿보인다.
시각적 효과에 굉장히 공을 들였다고 하니
헤아려주자.
한 편당 러닝타임이 1시간 30분에 달한다.
영화라고 생각하고 여유있게 간식 먹으며 보자.
명대사
스포일이 될까봐 구체적인 상황 언급은 생략하겠다.
시즌 ? 中 - 누군가,
"When I say run, run."
시즌 ? 中 - 누군가,
"Merry christmas Molly hooper."
관련 작품
영화 '셜록 유령신부(2016)'
영화를 보려거든 드라마를 먼저 보도록 하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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