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펭귄 :: 바다를 나는 새

오늘의 주인공

 

 

 

펭귄(penguin)

 

조류 펭귄목 펭귄과에 속하는 물 속을 날아다니는 새를 말한다.

평소 우스꽝 스럽고 귀여운 이미지로 알려져있으나,

일부 종은 남극에서도 살고 있을 정도로 강인한 동물이다.

 

참고로 북극보다 남극이 더 춥다.

 

이제 몇 가지 키워드로 펭귄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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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다리

 

 

과거 TV 프로그램 스펀지를 통해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사람으로 치면 무릎을 구부린 것과 같은 모습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즉, 평소 서잇는 것이 아니라 사람으로 따지면 기마자세로 앉아(?)있는 것이다.

 

 

 

 

슬랩스틱

 

(동영상 출처 : 유튜브)

 

영화 파퍼씨네 펭귄들에서 짐 캐리와 열연했을 정도로 코미디에 능하다.

참고로 해당 작품은 2011년 개봉한 코미디 영화이며, 영화내용은 유튜브 영상과는 무관하다.

 

 

 

 

잠수왕

 

 

펭귄은 물 속에서 길게는 20~30분 까지 머무를 수 있다.

사실 더 머무를 수 있는데, 평균 날개짓이 약 240회에 달하여 근육통때문에 올라오는 것이라고 한다. (도쿄대 연구)

 

물 속에선 평균시속 30km에 달할 정도로 날아다닌다.

 

 

 

이그 노벨상

 

 

이그노벨상은 노벨상의 패러디로 탄생했으며, 기상천외하거나 획기적인 발명, 잉여스러운 연구 등에 수여하는 상이다.

 

그리고 펭귄의 배설활동이 이그 노벨상 유체역학 부문에 올라 수상했다.(관련 포스팅)

지표면에서 ±20cm 높이로 거리 약 40cm를 날려버린다고 하니 마치 로켓런쳐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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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질

 

(동영상 출처 : 유튜브)

 

한 때 화제를 모았던 도둑 펭귄이다.

이는 아델리 펭귄으로, 돌로 둥지를 만들어 암컷을 유혹하기 위한 과정에서

열심히 일하는 펭귄 몰래 돌을 훔치던 펭귄이 BBC 카메라에 담겼다.

 

남극 일대에서 일진으로 유명하다.

 

 

 

 

호기심

 

 

호기심이 많아서 사람을 피하지도 않고 주변을 멤돌거나 따라다니기도 한다.

그 만큼 순진한 녀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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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작품

 

 

 

펭귄은 캐릭터가 굉장히 많아서 나열해도 몇 줄이 될 것 같다.

만화, 게임, 영화 가리지않고 어디든 등장해 사랑받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뽀로로, 펭킹 라이킹, 마다가스카의 펭귄, 해피피트, 포켓몬스터의 팽도리, 등등이 있다.

보다 많은 캐릭터는 나무위키 링크를 통해 확인하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