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노베아토
- 반반돈까스 -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도노베아토.
도라지 베이컨 아름다운 토마토
뭔가 처음에 잘 안 붙는 이름이다.
위치

광화문역에서 멀지 않은 위치에 있다.
주차여부는 모르겠으나,
지하철이 바로 옆에 있으니 조금만 걸어보자.
도보

걸어서 217 m 정도 된다.
지하에 있기때문에 내려가서 다시 찾아야한다.
지하 입구

다른 불필요한 현수막은 가렸다.
적당히 걸어가다보면,
좌측에 내려가는 계단이 있고 우리의 목적지가 있다.
'도노베아토'
Dono Beato
지하에서 내려간 뒤,
쭉 직진하다보면 오른편에 바로 있다.
메뉴

뒤로 넘기면 안주 메뉴도 있다.
하지만 밥을 먹기위해 왔으니,
정면만 찍었다.
반반 돈가스

특이한 돈가스다.
마치 파스타 소스에 먹는 느낌이랄까.
구운 버섯을 주는 것도 독특하다.
간도 되어있고, 밥도 많은 편.
하얀색 돈까스 덩어리는 크림 베이스로,
생각보다 느끼하지는 않았다.
붉은 녀석은 예상대로 토마토 베이스.
학창시절 먹던 급식 스파게티 느낌이 있어,
추억이 새록한 맛이었다.
총평
★★★☆☆
사실 한 번 뿐이 안가봤다.
그래서 재방의사가 있다.
점심시간은 피하자.
도보로 가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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