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갤럭시버즈 플러스 :: 50일 사용기

삼성 갤럭시 버즈 +

- 50일 사용기 -

어느 미인에게 선물로 받았다 :)

AWS 시험 전날 선물로 받은 버즈 플러스.

이전에 무선이어폰으로,

삼성 레벨유(Level U) 목걸이형을 썼었다.

 

즉, 두번째 무선이어폰인 셈.

 

 

상자

 

심심한 케이스

가격에 비하면 심심한 포장을 보여준다.

이전 모델에 비해 크게 달라진점이 없어 그런가.

 

 

오픈

 

누끼를 따봤다.

힌지부분에 힘이 있는 편이다.

닫으면 톽! 소리가 난다.

 

누끼가 궁금한 사람은 포스팅을 참고하자.

 

 

디자인

 

블랙

사진이 조금 밝게 나왔는데,

실물은 하나 더 위 누끼 사진과 비슷한 색감이다.

 

개인적으로 블랙 색상이 실제 착용시 이쁘다.

 

사양

주요 스펙

크기는 세로 19.2 x 가로 17.5 x 폭 22.5 mm.

케이스는 26.5 x 70 x 38.8 mm.

기아 자동차 키 사이즈 정도 된다.

 

배터리는 최대 6시간된다고 한다.

보통 이틀에 한번 충전하고 있다.

 

급하다면 스마트폰으로 무선충전도 된다.

충전 케이블도 호환되고,

급속 충전기를 꼽더라도 자동 변환된다고 한다.

 

필자도 회사에 케이블 두고,

집에선 급속 케이블로 충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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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

 

블루투스를 켜두면 잡는다

케이스를 열면,

배터리 정보를 알 수 있다.

 

또한, 자동으로 연결되고

최초 연결시에는 아래 어플이 자동 다운로드된다.

 

 

갤럭시 웨어러블

 

Galaxy Wearable

착용가능한 갤럭시 악세사리들은

다 이 앱으로 관리되는 듯 하다.

 

 

앱 실행

 

갤럭시 웨어러블 실행 화면

앱 업데이트가 잦은데,

좋게 생각하면 관리를 잘 하고 있다는 생각,

한편으론 귀찮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기능

 

스크롤 캡처를 해보았다.

필자는 이퀄라이저를 풍성한으로 듣는데,

나쁘지 않은것 같다.

 

주변소리 듣기를 활성화하면,

바깥 소리가 마이크를 타고 내 귀에 꽂힌다.

 

터치패드에서 터치에 대한 기능을 선택할 수 있다.

 

 

배터리 확인

 

이어팁에 대한 배터리

케이스 배터리 확인은

반드시 케이스를 열어야만 알 수 있다.

 

생각보다 케이스 배터리가 가장 빨리 닳는다.

아무래도 넣어둬서 그런듯 하다.

 

아낌없이 이어팁들에게 전기를 공급하는..

우리의 부모님과 같다.

집밖에서 에너지 쓰고 돌아오면 에너지를 채워주는..

5월은 가정의달.

 

따로 지낸다면, 전화 한 통씩 갤럭시버즈 플러스로 드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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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이름 변경

 

이어버드 정보 > 편집

아무리 가슴 아퐈도~

버즈 이름을 변경하면 보다 편리하다.

 

 

후기

 

후기를 이제야 쓴다.

50일 남짓 써봤고 별로 표현하겠다.

 

착용감

- 장시간 착용시 귀가 막힌 느낌 -

실제로 막혀서 그런가

★★★☆☆

 

통화 품질

- 상대방에겐 주변 소리가 크게 들린다 -

★★★☆☆

 

음질

- 풍성한 이퀄라이저, 나름 괜찮다 -

★★★★☆

 

휴대성

- 주머니에 쏙쏙쏙 들어간다. -

참고로 1세대 버즈케이스랑은 미세하게 안 맞다.

★★★★☆

 

종합

- 있으면 좋다. -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