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 CPPG(개인정보관리사) :: 37회 합격 후기

CPPG(개인정보관리사)

37회 합격 후기

 

CPPG 홈페이지 리뉴얼

블로그 쓰려고 보니 홈페이지가 그새 리뉴얼 되었다.

이전에는 취약해 보였는데 세련되어진 느낌.

 

홈페이지(https://cpptest.or.kr/new/)에서 직접 확인하자.

 

모쪼록, 최근 중국 해커들의 공격, 통신사 개인정보 유·노출 사고 등

안 좋은 이슈들로 인해 자연스럽게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도 요즘 핫한 주제인데,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이러한 기술시장에서

로봇이 나의 정보를 지켜줄 수 있을까?

 

정보주체 스스로 지켜야한다!!

서론이 길었지만,

시작!

 

 

첫번째 - 교재 선택

내돈내산!

 

교재를 구입하는걸 추천한다.

덤프가 있는 시험도 아니고,

시간 내에 100문제 집중해서 읽는 것 조차가 곤욕이다.

 

필자는 원큐패스 교재를 구매해서 썼다.

내돈내산, 광고는 아니다.

 

라이지움도 많이 쓰는 것 같았는데, 

직장동료 분거 잠시 빌려서 살펴보니 위 책이 내용이 많았더랬다.

 

시중에 교재 종류도 크게 많지 않거니와,

다른 책보다 암기포인트나 정보가 많았고,

모의고사와 함께 문제 수가 월등히 높아서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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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 타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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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 반복

유튜브 중에 cppg 강의가 도움 되었다.
홍보아닌 홍보를 하게되었는데 주소는 이러하다.

 

아무래도 한 번에 외울 수 없다.

양도 많아서 반복하는 것이 중요했다.

 

특히 두음을 이용하여 암기하는 방법을 활용했더니

기억에 잘 남았던 것 같다.

 

공개된 영상 외에는 특정 스터디 그룹만 볼 수 있는 것 같은데,

오픈된 강의만으로도 암기에 도움이 되었었다.

 

암기가 잘 안된다면, 저자 분의 유튜브 강의를 참고해보자.

 

세번째 - 오답노트

갤럭시탭 Noteshelf 앱으로 주로 공부했다.

 

집중을 안 한건지, 틀린 문제를 반복해서 틀리는 경우가 있더라.

시험 일자가 가까워 올 수록 모의고사에 집중했다.

 

같은 문제를 5번은 푼 것 같고, 시간을 재며 풀었다.

그리고 책에 답을 적지 않고 갤럭시탭에 내가 생각한 정답을 적었다.

 

모의고사 마치면 갤탭에 입력한 답과 정답을 비교해보고

틀린 문제는 다시 풀어봤다.

 

그렇게 맞출 때까지 풀고, 정답도 보고 이해했더랬다.

이렇게 오답노트와 핸디북(?) 을 스스로 정리하고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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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 타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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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당일

 

시험장 입실 사진은 못찍었지만, 미리 가는 것이 좋다.

 

오후 2시 시험이었는데 10시 쯤 가도 주변 카페는 이미 응시자들로 붐빈다.

준비한 핸디북, 오답노트를 미리 pdf 파일로 변환해서 폰에 넣고 다녔다.

 

이동하며 봤고, 근처 카페에 미리가서 복습했다.

시험장엔 1시에 들어갔고 미리 자리 잡고 반복했다.

 

개인적으로 헷갈렸던 부분은 계속 암기했다.

시험 직전인 이 때는 많은 걸 하려기보다는 한 두가지 취약한걸 확실히 암기하는게 중요했던 것 같다.

 

필자는 기업 유형 별 면제 사항이 잘 외워지지 않았어서

계속 내 식대로 그리며 외웠던 것 같다.

 

그 덕에 세 문제는 챙길 수 있던 것 같다.

 

자격증

01

전면과 후면! 곧 여러분의 자격증이 될!

 

 

그리고 대망의 합격!

 

자격증은 4가지 중 한 가지를 골라서 신청하고 받을 수 있다.

필자는 파란색!

 

아재들만 아는 옛 광고에 '파란색은 성공이래...'

광고 카피문구가 20년 넘도록 머릿속에서 안 잊힌다.

 

마케팅 칭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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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 타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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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모두 합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