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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케이프 :: GIF 움짤, 애니메이션 만들기

2016. 3. 11. 10:35

GIF(Graphics Interchange Format)

 

 

 

GIF는 이미지 압축 기술 중 하나로, 가장 큰 특징은 여러장의 이미지를 한 장에 합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에겐 움짤(움직이는 짤림 방지용 이미지)로 친숙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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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마련하기

시작하기 앞서 이미지파일과 엮을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포토샵보다 구하기 쉬운 포토스케이프로 엮어볼 것이고, 포토샵은 추후에 다시 소개하겠다.

 

 

 

1. 이미지 파일 준비하기

 

파일 준비에 앞서, 2가지 방법을 소개하려 한다.

하나는 직접 그림을 그리거나 효과준 파일들을 가지고 움짤을 만들 것이고,

또다른 하나는 우리가 좋아하던 영상 내 화면들을 캡쳐해서 움짤을 만들 것이다.

단, 캡쳐방법은 다음 팟 플레이어로 설명해보겠다.

 

 

 

필자는 블로그 아이콘에 효과를 줘봤다.

그림판, 포토샵 어떤 프로그램이던 원하는 그림들을 움직임이 표현될 수 있게 준비해보자.

참고로 핸드폰 카메라의 버스트 샷 기능이 있다면 이용해도 좋다.

 

 

 

 

이번엔 캡쳐로 이미지를 준비해보겠다. 즉, 이미지가 있다면 건너 뛰어도 좋다.

 

 

설명을 다음 팟 플레이어로 할 것이기때문에 필요한 사람은 다운받도록 하자.

개인적으로 여느 동영상 재생프로그램들보다 가장 쓰기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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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재생시킨후 원하는 영상시작점에서 일시정지를 누르고, Ctrl + G 를 누르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 저장 설정 : 저장할 폴더 경로를 지정해줄 수 있다. 예제에서는 닭 폴더에 캡쳐할 것이다.

- 파일 이름 머릿글 : 캡쳐되는 영상 파일 앞에 붙일 말을 설정할 수 있다.

- 캡쳐할 프레임 수 : 몇 장의 파일을 만들 것인지 설정한다.

- 시간(ms) 당 : ms는 밀리 세컨드(Millisecond)이며, 1/1000 초에 해당한다. 만약 150으로 설정하면 0.15초마다 1장씩 캡쳐한다. 

- 프레임 당 : 영상의 프레임 몇 장 당 1장을 캡쳐할 것인지 지정한다. 일반적으로 약 30프레임이 1초이므로 위와 같은 설정일 때 초당 6장을 캡쳐하는 셈이 된다.

 

 

 

 

 

 

설정을 마치고 원하는 지점에서 시작 버튼을 누른 후 영상을 재생하면 폴더에 자동저장된다.

파란색 네모를 보면 현재 진행상황도 볼 수 있다.

 

 

 

 

 

캡쳐가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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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포토스케이프 설치하기

 

무료로 배포되고 있는 참 고마운 소프트웨어인 포토스케이프를 활용하여 움짤을 만들어보자.

우선 다운받아야 하니 공식홈페이지에서 받도록 하자.

 

 

 

포토스케이프를 실행하면 다양한 기능을 볼 수 있다.

빨간 네모로 표시해둔 GIF애니메이션 항목을 선택하자.

 

 

 

 

 

그리고 캡쳐해둔 파일을 끌어다 놓고, 빨간 네모로 표시한 시간 변경 버튼으로 원하는 속도를 지정해주자.

파일을 개별 클릭하면 개별 속도 지정도 가능하다.

 

이제 저장을 하면 끝인데, GIF 파일은 앞서 설명했듯 여러 사진을 겹치는 작업이기때문에 파일크기가 그만큼 커진다.

즉, 캡쳐한 파일의 크기를 전체적으로 줄여서 작업하거나, 포토스케이프 프로그램에서 크기 옵션을 지정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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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을 마치면 위와 같이 움짤을 볼 수 있다.

 

 

 

 

 

잠시 잊고있었는데, 앞서 준비했던 블로그 아이콘의 애니메이션 버전을 똑같이 엮어보았다.

 

참고로 투명색을 가지려면 소스파일이 JPG 파일이 아닌, PNG나 GIF 확장자여야하고

별도로 투명색 지정을 해줘야 한다. 이 방법은 추후에 진행할 포토샵으로 움짤만들기 편에서 다뤄보도록 하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