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유용한 사이트 10 :: 픽슬러, Adobe Color CC, Pixabay 등등

알아두면 유용한 사이트 10

 

인터넷엔 자료가 워낙 방대해서 잘 찾아보면 없는게 없다.

그래서 알아두면 유용한 사이트 10개를 모아봤다.

순서는 추천도와 무관하고, 필요하다 싶으면 둘러보고 북마크 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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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픽슬러(Pixlr)

한 때, 오에카키(일명 오이깎기)라는 웹에서 그림 그리는 도구가 성행했었다. 하지만 이젠 픽슬러가 단연 독보적인 웹 사이트가 되었다.

포토샵과 같이 레이어를 통한 이미지 효과를 비롯하여 파일을 불러오거나 입 맛대로 수정할 수 있고 저장도 가능하다.

 

- 공식 홈페이지(https://pixlr.com/), 픽슬러 에디터(https://pixlr.com/editor/)

 

 

 

 

2. Adobe Color CC

원래 Kuler 라는 웹 페이지였으나, 포토샵과 PDF, 일러스트레이터 등의 소프트웨어로로 유명한 Adobe 사에서 사들여 서비스 명만 바꾼채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색상 코드와 컬러들을 공유하고 마음껏 편집해서 이용가능한 사이트다.

 

- 공식 홈페이지(https://color.adobe.com/ko/explore/newest/)

 

 

 

 

 

 

3. Pixabay(무료 이미지 사이트)

세상엔 착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작품같은 멋진 사진들이 즐비한 곳이고, 상업적 이용과 출처를 밝히지 않아도 이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그러나 예외의 저작권이 있는데, CC0(CC 제로)는 제약없이 이용가능하지만, 에디토리얼 전용이라는 문구가 있다면 기사나 잡지같은 편집지에서만 사용가능하다.

즉, 상업적 용도로 수익을 창출해내기위한 용도로 사용하면 처벌받을 수 있다.

 

- 공식홈페이지(https://pixabay.com/)

 

 

 

 

 

 

 

4. BugMeNot

아이디를 공유하는 웹 사이트로, 한 번 이용하는 웹 사이트에 가입을 하라고하면 귀찮기 마련인데 이를 해결하기위한 사이트다.

이용하고자 하는 주소를 입력하면 공용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확인할 수 있다.

 

물론, 모든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정확한 것은 아니다.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사이트이기도 하고, 커뮤니티 운영자 입장에선 사이트 활성화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노출 거부 신청도 받기 때문이다.

그래도 일단 도메인을 입력하고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잘 살펴보면 성공률과 추천 수, 공유한지 얼마나 오래됐는지 확인가능하니 참고하고 이용하자.

 

- 공식홈페이지(http://bugmenot.com/)

 

 

 

 

5. Instructables

가르치다의 의미를 가진 Instruct와 할 수 있는의 Able이 만나서 Instructables가 탄생했다.

즉, 가르칠 수 있는 것들을 스스로 공유하는 사이트다. 과거 DIY(Do it yourself)와 일맥상통하고 재주꾼들이 많다.

 

- 공식 홈페이지(http://www.instructables.com/)

 

 

검색하거나 카테고리에서 분류를 선택하고, 메뉴를 골라 상단에 위치한 PDF 파일 또는 Step을 눌러 진행하며 만드는 법을 볼 수 있다.

영어가 문제될 경우, 크롬 사용자는 우클릭하여 번역해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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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Rainy Mood

빗소리가 듣고 싶을 때, 그냥 분위기좀 내고 라면먹고싶을 때 방문하기 적당한 사이트다.

하루쟁일 다채로운 빗소리를 들을 수 있다.

 

예전에는 스크롤이 안내려가는 고정 페이지였는데, 지금보니 어플도 출시했다고 홍보해놨더라.

심심하면 받아봐도 좋을 것 같다.

 

- 공식 홈페이지(http://www.rainymood.com/)

 

 

 

 

 

7. 실시간 전세계 통계

사실 이 정보가 정확한지 알 길은 없다. 나중에 레포트를 쓰거나 발표를 앞두고 통계자료가 필요할 때 사용하면 어느정도 도움은 될 것 같다.

인구 통계부터 환경, 건강, 에너지 등 여러 카테고리를 제공하고 있다.

 

- 공식 홈페이지(http://www.worldometers.info/kr/)

 

 

 

 

 

 

8. 자전거 피팅 사이트

이제 봄이 오고 벚꽃엔딩과 함께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도 많아 질 것이라 생각한다. 자전거로 추억쌓는 것도 좋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몸에 맞게 타야한다는 것이다. 물론 대여 자전거라면 별 수 없지만, 소장 중인 자전거가 있다면 제대로 체크해보도록 하자.

 

- 공식 홈페이지(http://www.competitivecyclist.com/Store/catalog/fitCalculatorBike.jsp)

 

 

 

차후 자전거 카테고리에서 자세하게 다뤄볼 예정이니, 마음 급한 분들만 먼저 피팅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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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듀오링고(Duolingo)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책임져주는 무료 웹 사이트. 아이폰에는 어플로도 있다고 한다.

강렬한 메인 페이지가 신뢰감을 높여주는 것 같다. 영어공부를 게을리하지 말자.

 

- 공식 홈페이지(https://www.duolingo.com/)

 

 

'영어를 무료로 배우세요. 영원히.' 왠지 무섭다.

 

 

 

10. 울프럼알파(WolframAlpha)

위키, 나무위키까지 존재하는 웹 사이트로, 과거 교수님이 이런 사이트를 만들어 보자고 주문하셨던 기억이 난다.

영문이다보니 울프럼, 울프램 등 다양하게 읽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울프램알파가 맞는 것 같으나 공식 페이지 설명엔 울프럼알파로 되어있다.

 

어찌됐든 울프럼알파는 단순한 웹 사이트라기보단 인공지능 검색 엔진이라고 할 수 있다.

다양한 수식 뿐만 아니라, 물리, 화학, 예술 등 여러 분야의 카테고리에서 사람이 알기 쉬운 언어로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재해석하고 결과를 보여준다.

 

참고로 스펙만 뗴어놓고 봐도 얼마전까지 큰 이슈였던 알파고는 상대가 안된다.

알파고의 CPU가 대략 1200개였다면, 울프럼알파는 1만개에 달하는 CPU가 가동되는 슈퍼컴퓨터다.

 

이것저것 만져보고 싶다면, 해당 사이트에 예제가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으니 링크를 참고하자.

 

- 공식 홈페이지(http://www.wolframalpha.com/)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