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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 박람회 :: CES 2016

2016. 1. 8. 12:40

 

CES 2016

(이미지 출처 : CES 공식 홈페이지)

 

Consumer Electronics Show의 약자로 매년 1월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박람회다.

 

 

 

 

 

(이미지 출처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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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카

전년 대비 25% 증가된 전시면적과 자율주행, 전기차, 콘셉트카, 커넥티드카를 선보였다.

 

 

(동영상 출처 : 유튜브)

 

BMW는 제스쳐만으로 무인자동차의 주차를 구현했다.

 

 

 

 

(동영상 출처 : 유튜브)

 

BMW 7 Series의 제스쳐 조작.

계기판 부분에 센서를 통해 자동차 기능들을 이용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 전자신문)

 

기아자동차에서 선보인 쏘울EV 자율주행차.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번갈아 CES 박람회에 참여중이고 올해는 기아자동차 차례였다.

 

쏘울EV에는 스마트폰을 시스템과 연결하여 조작하는

UVO3 시스템도 선보였다고 한다.

 

최근 자동차 부품에서 IT 기술 비중이 50%이상 증가했다고 하니

앞으로 보다 편리한 운전이 될 것 같다.

 

 

한편 구글 스마트카도 법만 재정되면 2017년 상용화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과연 운전자의 안전이 우선이냐 보행자의 안전이 우선이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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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매일신문)

 

전기차 스타트업 업체 페러데이 퓨처(Faraday Future)가 선보인 화려한 콘셉트카.

 

 

 

 

 

 

 

사물인터넷

IoT(Internet of Things)은 사물을 유무선 네트워크로 연결해

사물 간 정보 교환하는 환경 및 서비스를 말한다.

 

 

 

(동영상 출처 : 유튜브)

 

삼성은 패밀리허브 냉장고를 선보였다.

냉장고 문을 두드리면 디스플레이를 통해 내부 물건들을 확인할 수 있고

라벨링을 통해 유통기한 일자 등을 표기해둘 수 있다.

 

또한 메모를 남기거나 부족한 물품을 온라인으로 주문하는 시스템 및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외부에서도 냉장고 안을 들여다 볼 수 있게하여 장보기를 돕는다.

 

냉장고가 나보다 똑똑한듯.

 

 

 

 

 

 

(이미지출처 : 전자신문)

 

LG는 초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인 LG 시그니처를 통해

냉장고, OLED TV, 공기청정기, 세탁기 등을 선보였다.

 

그리고 앞으로 자동차 부품(Vehicle Components)사업을 키울 것이라 한다.

LG전자는 보유한 기술을 바탕으로 이미 폭스바겐, 구글 등의 협력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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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공지능, 드론, 헬스, 3D 프린터, 가상현실.

IBM과 소프트뱅크가 협력하여 개발한

일본의 '페퍼' 인공지능 휴머노이드 로봇기술의 전망과

드론, 헬스, 3D 프린터, 가상현실 등의 응용 및 미래모습.

 

 

 

(이미지 출처 : 전자신문)

 

이 친구가 일본 커피 매장에서 주문을 돕는 인공지능 로봇 '페퍼'다.

시급은 1500엔으로 약 15,180원에 해당한다.(작성일 기준 환율)

 

 

 

 

 

(이미지 출처 : 전자신문)

 

중국업체 이항에서 선보인 1인승 드론으로 스마트폰 앱으로 목적지를 설정하여 이동하고

시속 96km에 달한다고 한다.

 

이게 헬기지 드론인가 싶다. 

 

 

 

 

 

(동영상 출처 : 유튜브)

 

미국의 드론 전문업체 패럿(Parrot)은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을 결합하여

1인칭 드론을 선보였다.

참고로 국내에도 천안 FPV 드론 레이싱 대회에서 VR을 이용한 레이싱 사례도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