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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미국 :: 하와이 1일차_20220925 (P의 여행)

2023. 11. 28. 22:00

신혼여행::미국

- 하와이 1일차 (P의 여행) -

 

쉐라톤 와이키키 호텔

 

작년 신혼여행 블로그를 이제서야 남긴다.

 자유여행으로 계획하고 2022.09.25 ~ 2022.10.08(12박 14일) 일정으로 다녀왔다.

그럼 바로 시작!!

 

 

 

준비

이동편과 티켓 준비

 

미국은 이스타비자 발급이 필요했다.

구글에서 검색하면 안되고,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접속하면 받을 수 있다.

구글은 대행해주는 사이트가 우선노출되어서 더 비싸다 !!

 

준비파일처럼 우리의 동선은 이러했다

하와이 > 라스베가스(그랜드캐년) > LA 

 

참고로 그랜드캐년은 1박2일 투어로 예약하고 다녀왔다.

이제는 과거가 됐지만, 당시 코로나 직후라 QR도 준비해 갔었다.

 

출발

공항에서의 마지막 한식

 

안쓰려다가 남긴다.

인천공항에서 밤에 탄건 처음이라, 여유있게 갔었다.

그런데 밥먹을 곳이 없어서 샌드위치와 두유도 간식히 구해먹었다.

 

혹시 밤에 출발할 계획이라면 미리 식사하고 가길 권한다.

 

아시아나

 

탑승 전 비행기 한장 !

떠나요~

 

웰컴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앉아봤던 비행기였다.

너무 오래앉아서 문제지만...

 


~ 광고 타임 ~


 

기내식

 

소불고기에 쌈이었다.

디저트도 있는데 맛있었다.

기내식도 결국 밀키트일테니 살 수 있다면 사고싶다.

 

바로 맥주스!!

 

와이프랑 기내식에 맥주 한 잔!

기절하기 딱 좋게 바로 한 잔!

 

기절 후 아직 가는중

 

강제 취침이다.

먹고 재우고 먹고 재운다.

 

호놀룰루

 

이름도 참 여행지 스럽다.

호놀루루 😆

 

기내식 투

 

죽에 빵이랑 점점 미국과 혼합된 식사가 나왔다.

미국이 다가왔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

 

 

 

하와이 도착

맑은 하와이

 

크.. 뒤로 펼쳐진 드넓은 하늘!

도착한게 실감났다.

 

IN 노팁택시

 

나의 와이프는 계획이 투철해서

노팁택시를 미리 예약하고 지정위치에서 바로 탔다! 크크

 

 

쉐라톤 와이키키

오잉 갑자기 날씨가..!

 

결혼도 끝났겠다, 이제 푹 쉬어보고자 나름 좋은 호텔로 잡았다.

참고로 아고다에서 수개월 전부터 노리고 노리고 노렸지만 비싸긴 하다.

 

한화로 약 1박에 80만원..!! 😂😂

 

오션프론트 더블룸으로 예약했고, 추석을 끼고 여행해서 그런지 타격이 좀 있었다.

게다가 당시 환율은 역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1400원을 넘길 무렵이라 물가가 어마어마했다.

 


~ 광고 타임 ~


 

 

쉐라톤 와이키키

짜란

쉐라톤의 상징. 팔찌(?)도 있고 웰컴 기프트도 있다.

요렇게!

 

마카다미아 초콜릿과 조개목걸이!

 

가격대비 실내는 굉장히 낙후되어있고

단순히 뷰 하나만 끝내준다 ㅎㅎ !!

 

하지만... 정작 하늘이..

 

점심 먹으러 출발..!

 

흠..? 날씨가 참 중요한데 섬이라 그런지 순식간에 비가 내렸다.

우동을 먹을까 했는데, 저기 멀리 보이는 길 건너편 비스듬한 지붕이

그 유명한(?) 마루카메 우동집이다.

잘보면 앞에 줄이 보일 것이다..! 엄두가 안난다 안나아

그래서 옆에 있던 포케집에서 투고..! 포장을 했다.

 

마실 것이 필요해서 근처 마트로 향했다.

ABC 마트

 

ABC 마트가 여긴 신발이 아니라 슈퍼다.

하와이 왔으니 빅웨이브 하나 해야지!

 

그리고 돌아온 숙소..!

거짓말 처럼 날씨가 좋아졌다!

요렇게!

 

크흐..! 이어서 우리가 테이크아웃했던

포케와 맥주를 꺼내본다.

 

P의 여행이라 가능했던 포케..!

맛은 괜찮았고, 새우는 마트에서 산건대도 역시 훌륭했다!

하지만 2일차를 예고하자면, 우동 옆집 포케집은 가지않도록 하자.

 

한국인이 사랑하는 포케바만 못하다.!

참고로 위 메뉴는 아히~ 랑, 코리안 포케!

 

그래도 첫끼는 마냥 행복하다 크크

 

참고로 위 상차림이 10만원 선이다.. 물가 체감..!

 

그리고 한국인이 사랑하는 포케바만 못하다.!

참고로 위 메뉴는 아히~ 랑, 코리안 포케!

 

그래도 첫끼는 마냥 행복하다 크크


~ 광고 타임 ~


색깔 무엇

 

빅웨이브와 같은 바닷물 색!

바로 동네 투어 가야겠다

 

시내 한바퀴

날씨가 맑아졌다

와이프 걸음은 상상 초월이다.

늘 빨라서 난 뒷모습만 본다.

미국에 도착하자마자 과감해진 그녀의 스타일링

그러고보니 ..!

 

쉐라톤에는 요트 투어가 패키지로 있다.

한바퀴 돌고 돌아와서 선셋 투어를 살펴보기로 했다.

참고

 

작년 기준 상품 구성과 가격이다.

선셋 칵테일 크루즈를 해볼까 했는데,

예약이 차기도 했고 다음날은 다른 일정이 있던 탓에

결국 우린 패스했다.

참고

요건 바로 옆에 장!

어차피 널린게 바다고, 해는 어디서나 지니까 합리화하며 탈출!

 

럼파이어

럼파이어!!

쉐라톤과 연결된 럼파이어 식당을 찾았다.

분위기 있는 노래가 울려퍼진다~

 

그리고 마침! 좋은 자리가 나서 옮겼다!

 

칵테일은 추천받아서 한잔씩!

베이컨 감자프라이를 만끽했다~

 

노을

석양

 

매일 보게될 황금빛 하늘이었다.

폰카로도 이정도라니..!

 

선셋 모델 힛덩이로 마무리.

 

1일차는 도착한 날이라 이쯤으로 마치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