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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기차 이용시 필수 어플 :: DB Navigator

2016. 1. 24. 13:51

DB 네비게이터 DB Navigator

 

독일만 가능한 줄 알았었는데

실시간으로 유럽 내 열차 조회가 다 된다.

 

그래서 추천하는 필수 앱!

 

 

 

 

구글 플레이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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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법

 

 

 

 

원하는 출발장소, 목적지, 일자, 인원, 시각을 검색한다.

 

 

 

 

 

 

 

런던->파리를 검색하면 리스트가 나온다.

 

내용을 보면

2016년 2월 21일 일요일 08시 19분에

런던 세인트 판크라스 역(London St. Pancras)을 출발하는

파리 북역(Paris Nord)행 직행 열차가 있다라는 의미.

 

예상 도착시간은 11시 57분, 소요시간은 2시간 38분이고,

 

하단의 R 마크는 예약 필수 구간으로

반드시 예약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이러한 예약 필수 구간은 유레일 패스가 있더라도

반드시 예약비를 내고 탑승 전에 미리 예약 해야한다.

 

만약 R마크가 없다면 유레일 패스 소지시 그냥 타면된다.

 

 

계속해서 살펴보면 다른열차는 10시 15분 발도 있고,

어플 상에서 스크롤 내리면 다른 시간대도 조회가능한 것을 볼 수있다.

 

 

 

 

전에는 운임을 볼 수 있던 것 같은데 오늘 보니 일부 막혀있다.

일단 조회용으로도 충분하므로 포스팅을 계속하겠다.

 

유럽엔 여기저기 다니는 열차가 많으므로

열차 종류와 번호는 반드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자.

 

기차역에서 열차탈 때 플랫폼 확인 시 도움된다.

 

그리고 Map view를 누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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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식으로 가는지 지도 상에서 볼 수 있다.

 

 

 

 

 

 

이번에는 인스부르크에서 프라하를 갈 경우를 예로 보면,

경유횟수가 1이므로 열차정보도 2개다.

 

RJ 열차를 타고 가다가 REX로 갈아타란 의미고,

 

밑에는 2번 환승해야하므로 열차정보가

REX - ICE - BUS로 3개가 된다.

 

버스도 같은 방식으로 조회된다.

 

 

 

 

 

 

차량 목적지는 우리나라의 '~행 열차'를 떠올리면 된다.

 

환승 열차 오기까지 대기시간 뿐만 아니라

환승역이 다를경우 도보로 몇분 걸리고 어떻게 가는지도 볼 수 있다.

GPS도 가능

하므로 길을 잃진 않을 듯 하다.

 

정~ 모르겠을 경우 이 앱 자체를 보여주면

목적지가 기재되있으니 친절히 안내해 줄 것이다.

 

열차를 누르면 장애인 자리, 전기 사용여부, 예약필수 여부 등

열차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어디 어디에 들르는 열차인지도 확인할 수 있다.

Pl은 기차 플랫폼을 말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