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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숙소 예약하기

2016. 2. 13. 11:16

숙소 Accommodation

 

알다시피 숙소란, 잠을 자고 휴식을 취하는 곳이다.

 

(사진 : Atlantis Hotel Dubai)

 

 

숙소 종류

사실 호텔과 한인민박을 제외하고는 다 비슷하다.

 

 

게스트하우스(Guest house) : 여행객들을 위한 저렴한 숙소다.

 

호스텔(Hostel) : 일반적으로 게스트하우스보다 더 저렴하게 이용가능하다.

 

백팩커스(Backpackers) : 배낭(백팩, backpack)여행객들을 일컫는데, 여행자를 위한 숙소다.

 

호텔(Hotel) : 별로 급을 나누어 1성급~7성급까지 다양한 고급 숙소다.

 

한인민박 : 한국인이 운영하는 민박으로, 불법과 합법이 있다.

한국 여행객들을 위한 곳이며, 한식을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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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종류

 

 

 

 

도미토리(Dormitory) : 여러 사람들이 방을 함께 같이 쓰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혼숙(Mix) 또는 성별로 나누고, 최대 인원을 제한해둔 방을 쓴다.

당연히 투숙 최대 인원이 높을 수록 저렴하다.

 

싱글 베드룸(Single bedroom) : 1인 침대가 들어간 방이다.

더블 베드룸(Double bedroom) :  더블 사이즈 침대(넓직한 침대)가 들어간 방이다.

트윈 베드룸(Twin bedroom) : 1인용 침대 2개가 들어간 방이다.

트리플 룸(Triple room) : 3명이 이용할 수 있도록 침대를 추가로 넣은 방이다.

 

 

 

 

 

 

숙소 예약 사이트

 

대표적 사이트 5곳을 소개해본다.

최근에는 한국어 지원이 잘 되어있어서 어디가 되든 이용에 불편함은 없을 것이다.

 

사실 모든 사이트에서 맞춤형 검색기능을 제공하므로

원하는 옵션을 가진 숙소를 찾기 용이하다.

 

즉, 모든 사이트를 비교해보고 예약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1. 부킹닷컴

 

디자인이 투박한 느낌이지만, 그만큼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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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호스텔월드

불과 몇 년전만 해도 온통 영어였는데, 확실히 한국사람 이용폭이 늘었나보다.

 

 

 

 

 

3. 호스텔스닷컴

확실히 웹 디자인만 다를뿐 제공하는 기능은 모두 같다.

 

 

 

 

4. 아고다

친구 중 하나는 아고다만 이용하는데, 이유를 물으니 그냥이라고 했다.

 

 

 

5. 호스텔컴바인

광고 때문에 유명해진 사이트. 특징은 없다.

 

 

 

 

 

 

숙소 찾기

 

모두 우리말을 지원하므로 크게 문제없이 검색할 수 있다.

부킹닷컴을 예로 들어보면 다음과 같다.

 

 

 

 

우리말로 워낙 잘 설명해놔서 딱히 덧붙일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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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드는 곳을 골라서 우하단의 '객실 선택' 버튼을 눌러 다음으로 넘어가자.

 

 

 

 

 

 

 

 

보이는 것과 같이 결제는 나중에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즉, 예약만 해두고 숙소에서 체크인할 때 숙박비를 지불하는 방식이다.

 

음... 앞서 언급한 것처럼, 사실 설명할게 없을 정도로 잘 나와있다.

원하는 방과 조건을 선택하여 예약하자.

 

 

 

 

 

 

기입해야할 필수 항목은 성명과 이메일 주소다.

모든 것이 이메일로 전달되기 때문에 이메일을 맞게 적었는지 확인하자.

 

예약 사이트에 따라, 간혹 집 주소를 기재하라는 곳도 있다.

크게 중요한 부분은 아니므로 대충 적거나,

찝찝할 때는 영문주소 변환기를 이용하자.

 

 

 

 

 

 

그리고 예약금이나 보증금 등의 이유로 선결제를 해야할 때가 있다.

또한 결제 목적이 아닌 단순 확인용으로 기재하는 곳도 있다.

 

몇 문장 되지 않으므로 꼼꼼히 확인후 예약을 마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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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CVC/CVV 번호는 카드 뒷면에 나와있는 마지막 숫자 3자리를 말한다.

 

 

 

 

바우처

 

본래 상품권, 쿠폰 등의 의미지만 '예약증' 정도로 통용된다.

 

기입한 이메일을 통해 확인메일 또는 바우처를 받을 수 있다.

도움이 되리라 믿고, 2년전 받았던 메일을 일부 올려본다.

 

 

당시 호스텔월드를 이용했고 영문만 가득했다.

체크인 할 때는 성명과 여권정도 확인하지만, 만일을 대비해 출력해가자.

 

 

 

그외 숙소들

 

위와 같이 예약하면 중개수수료가 포함될 수 있다.

최근엔 프로모션으로 오히려 더 저렴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내키지않을 때는 직접 알아보는 방법이 있다.

 

당연히 직접 찾아 예약해야하고,

해당 숙소의 공식홈페이지를 활용하면 된다.

 

 

예를들면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의 문딩카페 숙소인 네포묵 숙소는

전화예약을 원칙으로 하고있고,

 

한인민박은 대부분 인터넷 커뮤니티(네이버/다음 카페 등)를 운영중이므로

해당 커뮤니티 가입을 통해 해결하면 된다.

 

즉, 어디가 되든 반드시 공식 홈페이지를 찾자.

 

 

 

 

+ 예약의 필요성

 

 

(이미지캡쳐 : 꽃보다 청춘)

 

최근 꽃보다 청춘같은 여행프로그램을 보면

대부분 현지에서 예약을 한다.

 

아무래도 프로그램 취지가 급 떠나는 배낭여행이기 때문에

준비없이 떠나버린다.

 

 

 

(이미지출처 : 나무위키, 나영석PD)

 

이러한 즉흥적 여행이 가능한 이유는 안전이 보장되기 때문이다.

출연진외에도 제작진, 방송, 비용 모든 면에서 대책이 존재한다.

 

 

하지만 우리는 보호의 울타리가 없으므로

준비만이 안전한 여행을 가능하게 한다.

 

여자라면 더더욱 숙소를 미리 예약하고,

남자라도 노숙할 배짱이 없다면 예약할 수 있도록 하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