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오프라인 지도 어플 :: City maps 2go

시티 맵스 투고 City maps 2go

 

 

 

 

해외에 나갈 경우 로밍하거나 해외 유심을 별도로 구입하여 사용하지 않는 한,

지도를 보는 방법은 와이파이 존을 이용하거나 종이로 된 지도를 보는 방법이 전부일 것이다.

 

이러한 고민을 떨쳐줄 오프라인 지도 어플리케이션이 바로 '시티 맵스 투 고'다.

영문이니 씨티 맵스 투고, 시티 맵 투고, 씨티 맵 투고 뭐라해도 다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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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인터넷이 안되도 GPS를 활용한 나의 위치를 알 수 있다.

- 북마크 기능이 있어서 해외여행시 숙소나 관광지 등을 미리 체크해둔다면 절대 길을 잃지 않는다.

- 필요한 지역의 지도만 골라 받을 수 있으므로 효율적이다.

 

 

 

단점

 

- 지도를 통째로 미리 저장하고 가기때문에 저장 공간이 필요하다.

- 한글이 아니다. (예제는 지도가 서울이라 한글로 보인다.)

- 핸드폰 배터리 나가면 난감해질 수 있다.

 

 

 

자, 이제 특징을 파악했으니 본격적으로 소개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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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

 

 

 

유명한 어플답게,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모두 마켓에 등록되어 있다.

불과 몇 년전만 하더라도 유료였지만 광고를 탑재한 무료버전도 등장했으니 무료버전을 맘껏 이용하자.

 

 

 

 

 

 

사용방법

 

앞서 소개한 바와 같이 크게 3단계로 볼 수 있다.

원하는 도시 지도를 다운 받고, 원하는 지점을 북마크하고, 현지에 가서 이용하기!

 

사실 어려운 내용은 없지만 이해를 돕기위해 스크린샷을 다량 첨부하겠다.

 

 

 

 

1) 지도 다운받기

 

 

 

 

실행해서 메뉴를 보면 위와 같은 화면 또는 유사한 화면이 나타날 것이다.

아무것도 없으므로 지도부터 받아보자. 파란색 화살표로 표기한 메뉴를 선택해보자.

 

 

 

 

다운로드에 앞서 반드시 와이파이를 활용하자.

안그러면 당연한 말이지만, 지도의 크기만큼 데이터가 빠져나갈 것이다.

 

검색할 수 있는 화면이 나타나는데, 테스트 목적으로 서울을 받아보겠다.

Seoul을 검색해보니 2개 항목이 나타났는데, 큰 차이는 없으나 포함된 정보의 차이가 있다.

 

해외나가서 해매기 싫어서 받는 어플이니 만큼, 용량 큰걸 받길 권한다.

 

 

 

 

다운로드 진행상황과 설치상황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다운 받은 지도를 선택하면 위와같이 지도가 적나라하게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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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북마크하기

 

 

 

검색을 누르면 위와 같이 기본적인 카테고리들이 나타난다.

호텔, 음식점, 밤문화 스팟(?) 등등 아이콘이 앞에 함께 있는데, 이는 지도에서도 같은 아이콘으로 표기되니 참고하자.

 

 

 

 

테스트로 63빌딩을 찾아보도록 하겠다.

63만 쳐도 목록이 많이 나오는데, 원하는 항목을 선택하면 된다.

 

 

 

 

 

상세한 위치정보 및 아래로 스크롤 할 경우 사진과 가이드도 볼 수 있다.

그리고 Show on map 버튼을 터치해보자.

 

 

 

 

 

 

이렇게 지도위에 마킹되는 것을 볼 수 있다.

하단의 별 모양 아이콘을 누르면 해당 위치를 북마크할 수 있다.

 

 

 

 

 

또다른 방법으로는 지도 위에 직접 꾸욱 누르고 있으면 마커가 나타난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별 모양을 눌러 저장할 수 있다.

 

 

 

 

또한 이름도 수정할 수 있다.

우상단의 연필 모양을 누르면 위와같이 변경할 이름을 저장할수 있게 키보드가 등장한다.

 

원하는 이름을 적었다면 다시 우상단의 저장버튼을 눌러 완료하면 된다.

 

 

 

 

 

롯데월드로 바꿔보았다.

당연한 말이지만, 이름이 바뀐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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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현지에서 사용하기

 

 

 

메뉴를 마저 설명할 차례가 왔다.

다운 받은맵 외에도 상단에 몇가지 메뉴가 있는데, 우리가 이용하게될 건 첫번째 또는 두번째 항목일 것이다.

 

저장한 북마크를 찾기위해 첫번째 별모양 항목을 터치해보자.

 

 

 

 

 

 

미리 저장한 지도와 몇 개의 북마크를 해두었는지 친절하게 작은 회색 글씨로 나타나게 된다.

눌러보자.

 

 

 

 

 

앞서 63빌딩과 롯데월드를 체크해두었는데 그대로 남아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정도면 안심하고 해외여행 가면 될 것 같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GPS를 켜야한다.

 

파란색 '이용' 글자 바로 밑에 동그라미 아이콘을 미쳐 체크해두지 못했는데,

해당 버튼을 누르면 나타나는 화면이다.

 

즉, GPS를 켤꺼냐 말꺼냐는 물음인데 길 찾을 땐 이용할 수 있도록 하자.

 

굳이 이렇게 안켜도 GPS기능은 핸드폰 설정에서 켜면된다.

 

 

 

 

 

 

+ 팁

 

여행이 길어질 수록 다운받아야하는 지도도 늘어날 것이다.

때문에 핸드폰 용량 고민을 해야할 수가 있다.

 

그러므로 첫번째 도시는 반드시 받아놓은 후,

나머지는 숙소에 도착한뒤 그때 그때 와이파이로 설정하는 것도 용량을 확보할 좋은 방법이 된다.

 

그리고 지나간 도시는 과감하게 삭제하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