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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베른

2016. 1. 18. 10:59

베른 Bern

 

스위스의 수도이자 곰의 도시로 불린다.

꽃보다할배에서도 소개된 바 있으며, 구시가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고 한다.

 

그럼 2014년을 떠올리며 포스팅!

 

 

 

 

 

SBB CFF FFS가 철도명이다.

셋 다 언어가 다를뿐 같은 의미이다.

 

우리로 치면 마치,

열차 Train 列車

이런것과 같다.

 

그러니 크게 신경쓰지 않도록 하자.

 

 

 

 

 

우리가 머물렀던 숙소는 유겐헤베르그 Jugendherberge.

독일어로 유스호스텔이란 의미라고 한다.

 

베른 공식 호스텔이며, 방마다 라커룸이 있고, 조식도 시리얼이지만 괜찮았다.

1인 당 40 CHF(프랑)으로, 당시 약 48,000원 정도였던 것 같다.

 

 

 

 

 

여기는 1층 입구 식당이자 휴게실이자 아침이면 식당이 될 공간이다.

로비는 이를 지나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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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파는 익숙한 씨리얼 맛이고,

우리나라와 우유 맛만 조금 다르다.

 

개인적으로 단걸 좋아해서 만족스러웠다.

 

 

 

 

 

 

숙소에서 나와 해가 뉘엿한 베른을 돌아보기했다.

당시 1박만 하기로 했기때문에 분주했다.

 

 

 

 

 

 

 

 

도시 전체, 그리고 하나하나가 멋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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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단을 오르면 본격적인 베른이 시작된다.

 

 

 

 

 

 

 

 

올라와보니 전체적인 톤이 파스텔톤으로 푸르다.

알프스 때문일까.

 

촬영할때 어떤 필터도 사용하지 않았는데 신기했다.

 

 

 

 

 

이 날은 곰이 안보였지만, 저기 비탈진 곳 위에 울타리 쳐진 곳이 곰 공원이다.

 

 

 

 

 

 

 

 

친구에게 느낌인는 척을 부탁했다.

신변보호를 위해 일단 스마일.

 

아래 흐르는 강은 아레(Aare) 강. ㅎㅎ

 

미안하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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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전화를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

 

이 길을 따라 올라가면 메인 스트릿이라고 부를 수 있는 중심지로 향하게 된다.

 

 

 

 

 

베른엔 분수가 많다.

 

저 멀리 베른의 시계탑도 보인다.

 

 

 

 

 

 

 

 

 

양쪽의 불빛은 다 상점들이다.

 

 

 

 

 

 

 

 

상점 밑에 지하로 가는 문이 있다.

여기가 우리로 치면 기사식당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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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른은 가로등 일부는 저렇게 하늘에 떠있다.

 

 

 

 

 

 

 

유럽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맥주.

 

아무래도 치즈가 유명해서 그런지

식당 안에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치즈냄새가

가득 차 있었다.

 

 

 

 

 

스위스 대표 음식 뢰스티(roesti).

하난 토마토소스, 하난 그라탕같이 치즈다.

 

감자로 면을 만들어서 파스타같기도하고 수제비같기도하고

상상할 수 있는 그 맛이다.

 

 

 

 

 

 

스위스 열차.

유럽엔 열차 종류가 정말 많다.

 

이제 슈피츠로 출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