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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슈피츠

2016. 1. 18. 13:12

슈피츠 Spiez

 

툰 호수에 위치한 아기자기한 마을.

스피츠라고도 하고 슈피츠라고도 한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동네라 특별히 초고화질 원본으로 포스팅한다.

클릭시 4128 x 3096 해상도로 볼 수 있다.

 

사진은 역시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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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츠는 툰(Thun)을 지나야 한다.

 

 

 

 

 

 

 

 

급한 마음에 빨리 돌려봤다.

 

 

 

 

 

 

 

 

 

한 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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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도착한 슈피츠 마을.

지도로 봐도 작다.

 

 

 

 

 

 

 

소도 있다.

신명나게 탔는데 마을이 너무 고요해서

민폐인것 같아 일어났다.

 

 

 

 

 

 

폰카의 한계.

맨 눈으로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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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내려가서 한 장.

잔잔~한 느낌인데 이번엔 빛이 너무 많이 들어가버렸다.

 

앞에 보이는건 강이 아닌 튠(thun) 호수다.

 

 

 

 

 

 

뒤에 알프스가 보이고 그림이 멋있어서 친구를 태워 보았다.

놀이터에서 어릴 땐 뺑뺑이 돌리고 놀고 미끄럼틀에서 탈출놀이도 하고 그랬는데,

옛 기억을 연고없던 슈피츠에서 떠올려보게 된다.

 

 

 

 

 

 

당시 화제였던 놀이터 일진놀이.

 
 

 

 

 

 

슈피츠 선착장에서 기다리면 유람선을 타고 인터라켄으로 갈 수 있다.

유람선으로 1시간 정도 소요된다.

 

그리고 유람선 운행시간이 시즌별로 다르기때문에 미리 파악하고 가는 것이 좋다.

 

시간표와 보는방법은 '스위스 :: 튠, 브리엔츠 호수 유람선 시간표'를 살펴볼 수 있도록 하자.

그리고 보다 자세한 시간표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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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이 날 정말 맑았다.

반사되는 물을 보면 확실히 바람도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뭔가 합성 같은 부조화를 느낄 수 있다.

위에는 눈, 밑에는 풀.

 

 

 

 

 

핸드폰 카메라 사진으로 보면 이상하게도

물의 원래 색이 잘 안잡히는 것 같다.

 

 

 

 

 

그래서 영상으로 찍어봤다.

실제로 물색이 청록, 갈수록 에메랄드 빛이 돈다.

 

배경곡은 체리필터의 오리날다.

 

 

 

 

 

 

이제 지도도 추가해야겠다.

 

작은 마을을 느껴보고 싶다면 위와 같이

베른 -> 슈피츠 -> 툰 호수(유람선) -> 인터라켄 서역

루트를 추천하고 싶다.

 

단, 유람선 시간을 꼭 확인할 수 있도록 하자.

포스팅은 여기, 공식홈페이지는 이곳을 클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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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