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잉

공부하며 정리하는 IT블로그

Today   Total  
2023년! 복 많이 받으세요

[오스트리아] 빈

2016. 1. 26. 00:51

빈 Wien

영문으로는 비엔나(Vienna).

오스트리아의 수도이자, 거리를 다녀보니 음악이 가장 많이 울려퍼진,

세계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로 꼽힌 도시다.

 

 

 

 

지도에서의 위치는 저렇다.

 

 

 

 


~ 광고 타임 ~


 

 

 

 

 

빈 서역.

OBB는 오스트리아 철도청을 말한다.

 

참고로 빈에는 큼직한 역이 3개 있다.

 

중앙역(Haupt bahnhof, 하우프트 반호프),

서역(West bahnhof, 웨스트 반호프),

메이들링(Meidling bahnhof) 역인데 잘 구분하자.

 

 

 

 

런던에서의 와사비를 떠올리며

시내를 걷다 끼니 채우러 들린 식당이었다.

 

초밥은 이제 어딜가나 맛있다.

 

 

 

 

 

기름이 좀 많아보이지만 맛있다.

 

 

 

 

 

 

 

 

빈의 심장!,

슈테판 대성당.

 

모델은 모르는 아주머니로 택했다.

느낌있는 뒷모습에 찍어봤다.

 

 

 

 

 

왠만한 카메라로는 전체를 한 장에 담을 수 없다.

 

 

 


~ 광고 타임 ~


 

 

 

 

 

 

슈테판 대성당의 모자이크 지붕.

25만개 타일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그 옆엔 우리나라 택시가 기다리듯 마차가 기다린다.

 

 

 

 

 

 

 

종소리 떄문에 잘 안 들렸던 연주지만박수로 답해주자.

 
 

 

 

 

슈니첼.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돈까스라고 보면 된다.

 

담는 접시를 좀 큰걸 주지

크다는걸 돋보이게 하려는 것 같다.

 

 

 

 

 

 

 

살기 좋은 도시 답게

관광지 주변에 소매치기나 강매, 구걸하는 사람이 확실히 없다.

 

종소리와 음악만이 울려퍼진다.

 

 


~ 광고 타임 ~


 

 

 

 

 

벨베데레 궁전 앞에 있던 분수가 파이팅이 넘친다.

 

 

 

 

 

 

 

어거스티너켈러 Augustinerkeller

레스토랑인데 우연히 블로그 찾다 갔던 곳이다.

 

 

 

 

 

 

지도 상의 위치는 위와 같다.

 

 

 

 

 

 

카푸치노를 시켰는데 카페모카의 휘핑크림마냥 나왔다.

맛있다.

 

근데 잔에는 이탈리아 커피브랜드인 일리(illy)가 적혀있다.

일리커피를 쓰는 모양이다.

 

 

 

 

 

이름만보고 난 아스파라거스를 시켰다.

왠지 이름일 멋있었다.

 

그리고 왠 대파같은게 나왔다.

 

 

 


~ 광고 타임 ~


 

 

 

 

여행 당시 참고하던 책자.

 

여행하면서 지나간 곳은 다 찢어서 버리고 점을 덜었기 때문에

책에 대한건 남은 사진 몇 장이 전부다.

 

혹시나 도움될까 올려본다.

 

 

 

 

 

국립 도서관.

 

 

 

 

 

 

 

호프부르크 왕궁.

앞에 사람이 많은 이유는 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즉, 입장료가 존재한다.

 

 

 

 

 

 

CAFE CENTRAL.

여기도 유명한 카펜데 여기 말고 다른데를 가기로 했다.

 

 

 

 

 

 

역시 빈은 디저트.

여기는 CAFE LANDTMANN(카페 란트만).

 

웨이터가 정말 예술이다.

눈만 마주쳐도 멀~리서

'예썰' 하고 목례 후 다가와서 도와준다.

 

웨이터 전문학교 출신은 역시 다른듯하다.

팁을 챙겨주도록 하자.

 

 


~ 광고 타임 ~


 

 

 

 

초점이 나간줄도 모르고 찍기바빳다.

 

 

 

 

 

 

읽기 어려울 땐 '디스원(This one)~' 하면 된다.

 

 

 

 

 

 

참신한 메뉴판.

정성이 엿보인다.

 

메뉴판을 이 정도로 만들었는데,

당연히 음료는 말할 것도 없다.

 

 

 

 

역시 모양도 메뉴판 그대로 나온다.

저엉말 맛있다.

 

우리나라 카페에서 약 8개월간 일했었고

빵집에서 6개월간 아르바이트 했었는데

비교가 안되는 것 같다.

 

물론 심리적인 것도 작용했을 것 같지만

어찌됐든 요즘말로, 넘나 맛있다.

 

케익도 끝난다.

 

 

 


~ 광고 타임 ~


 

 

 

빈의 시청사.

파리도 그렇고 여기도 그렇고 우리나라도 그렇고

시청들이 으리으리하다.

 

 

 

 

 

 

마침 행사를 진행해서 사람이 정말 많았다.

 

 

 

 

국회의사당.

지혜의 여신 아테네가 앞을 지키고 있다.

 

 

 

 

남들은 앞모습을 찍지만 난 뒷모습을 찍었다.

 

두 박물관 사이에 위치한 마리아 테레지아 동상.

 

 

 

 

 

 

비둘기도 피크닉을 즐긴다.

 

 

 


~ 광고 타임 ~


 

 

 

 

두 박물관 중 하나인 미술사 박물관.

 

 

 

 

 

 

 

왠지모르게 1박 2일에 출연했던 차태현의 딸 태은이가 떠오른다.

 

 

 

 

 

 

 

횡단보도 신호를 왜 멋있게 기다리는 걸까.

 

 

 

 

 

 

 

새로로 찍어서 편집했었는데

실수로 렌더링을 가로로 해버렸다.

 

반려견 주인의 공공장소 에티켓을 볼 수 있다.

 

 

 

 

 

여기는 카를 성당.

 

 

 

 

 

 

아이들도 예술혼이 남다르다.

 

 

 

평화로웠던 빈.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