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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뮌헨

2016. 1. 26. 11:00

뮌헨 Munich

 

맥주와 학센의 고장.

 

 

 

 

 

카를스 게이트 Karls gate.

Karlstor라고도 하는데, 마치 우리나라 로데오거리의 시작과 같다.

 
 

 

 

 

이후 카를스 광장, 마리엔 광장, 시청사까지 다 쭉 이어져있다.

그리고 옆에는 성 미하엘 교회가 보인다.

 

뮌헨은 유독 청춘들이 많이 보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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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떤 건물인지 모르겠다.

그냥 눈에 띄더라.

 

 
 

 

 

마리엔 광장에 위치한

뮌헨의 신 시청사.

 

 

 

 

 

 

 

 

스케쥴에 따라 중앙의 인형들이 춤을 춘다.

 

 

 

 

 

 

이렇게 윗층 아랫층 인형들이 춤을 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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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또 다른 시청사 모습을 볼 수 있다.

 

 

 

 

 

뮌헨의 구 시청사.

뭔가 이게 새거 같은 느낌이다.

 

 

 

 

 

 

 

얘는 여전히 밤에도 한결같이 하얗다.

 

 

 

 

 

 

 

 

거진 500년 전통을 자랑하는 호프브로이 하우스.

맥주의 성지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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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위치는 이렇다.
 
 
 
 
 

 

 

안에서 찍어서 글씨가 뒤집혔다.

 

제대로 즐기고싶다면 10월에 가자.

그 유명한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가 열린다.

 

 

 

 

 

둔켈 Dunkel.

일종의 흑맥주를 시켜보았다.

여긴 500cc가 없고 무조건 1000cc로 통일되어있다.

 

 

 

 

 

 

위에는 독일식 족발요리 슈바인학센(Schweins Haxen).
아래는 바이스부어스트(Weisswurst).우리말로 하얀 소시지라는 뜻이다.
둘 다 끝내주게 맛있다.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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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bayerische staatsoper).

 

배불러서 돌아다니다가 발견했다.




 

바닥에 도는 아우디.

 

 

 

 

 

 

 

학센바우어.

여기도 유명한 맥주집 가운데 하나다.

 

돌아오면서 내일 갈 곳을 미리 봐뒀다.



 

 

 

여행 통틀어 가장 퀄리티 있던 거리 공연으로 꼽고싶다.풀 버전으로 올리려했으나 길이가 너무 길어서 조금 편집해봤다.


 

 

 

 

 

 

카예탄 테아티너 교회(Theatinerkirche st kajetan).

 

그리고 이 맞은편엔 더 유명한 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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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녀석.사자상 방패 앞 작은 사자(?)얼굴을 만지면부자가 된다고 한다.

 

 

 

 

 

 

이 분은 바빠보이는데 한 번 잡고 가신다.

 

 

 

 

 

성 미하엘 교회.

 

 

 

 

 

 

 

 

겉에 두른건 인쇄된 천같은 소재.

위에 밤에 찍은 사진이 있는데 여전히 뭔지 잘 모르겠다.

 

잘은 몰라도 당시 외관 공사중이라,

앞으로 저렇게 만들겠다는 의지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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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핑거 거리.

사람 많았었는데 갑자기 사라졌다

 

 

 

 

 

 

예정대로 다시 찾은 학센바우어.

뮌헨 여행의 시작과 끝인 학센 그리고 맥주를 다시 맛보러 왔다.

 

 

 

 

 

 

이번엔 그냥 생맥주를 주문했다.

여전히 1,000cc가 등장한다.

 

 

 

 

 

 

학센은 필수인데

너무 학센만(?) 덩그러니 놓여있어서 플레이팅이 약간 아쉽다.

 

하지만 자신감으로 해석되고 그만큼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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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소시지도 시켰는데,

나오기전에 학센이 거덜났다.

 

 

 

 

 

 

 

배부르니 또 돌아봐야지.

여기는 미술관인데 목적을 달성해서인지 관심도가 떨어졌다.

 

 

 

 

 

여기도 미술관.

역시나 배불러서 관심이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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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물이 더 신기할 정도.

 

 

 

 

 

누워서 자고 싶었다.

 

 

 

 

 

 

강아지라고 하기엔 너무 큰 반려견 한마리가

공을 물고 돌아오는 길에 고개 털 때 이상하게 멋있다.

 

 

 

 

 

 

정말 유럽은 개가 너무 큰 것 같다.

 

원래 큰 품종들도 있지만,

우리나라 반려견들의 귀여움을 찾아보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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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골목에 갔더니 작은 장터가 열렸더라.

 

 

 

 

 

 

뱅뱅뱅~

 

 

 

 

 

 

 

 

차에 관심이 많진 않으나BMW 박물관이 있다고해서 가봤다.


 

위치는 저렇다.

 
 
 
 
 

 

 

승차 가능하니 꼭 타보자.

비싼건 수십억에 달한다.

 

 

 

 

 

 

 

2014년 당시 롤스로이드와 합작한 BMW.

 

 

 

 

 

 

새로운 미니라고 하지만,

사진은 역시 2014년.

 

 

 

 

 

 

 

쓱~ 둘러보고 공원 찾아 나섰다.

개인적으로 도시적인 건축물보단 자연친화적인 공원이 좋더라.

 

공원에서 쉬엄쉬엄 산책하느라 사진은 못 찍었으나

서핑도 가능하다고 한다.

 

이름은 잉글리쉬 가든(English garden).

 

사진은 가던 길에 찍은 길일 뿐 공원이 아니다.

 

 

 

 

 

서울 발견!

 

 

 

 

 

 

Münchner Freiheit 지하철역.

번역기 음성을 들어보니

 

'무니치너 프라이하잍'.

 

 

 

 

 

군것질로 마무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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