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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베네치아

2016. 1. 28. 18:27

베네치아 Venezia / Venice

영어로는 베니스, 현재 가라앉고 있다고 한다.ㅠ

 

 

 

 

이탈리아 북동쪽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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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에서 야간열차를 타고 베네치아로 이동했다.

 

야간열차는 4인과 6인이 있고 쿠셋과 침대가 있는데

무조건 침대로 하고 4인 이하로 하자.

 

 

 

 

 

 

좁아서 누워 먹어야 했다.

 

긴 여정이 될 것 같아 미리 마트에서 샀는데 맛있다.

 

 

 

 

 

 

거의 다 도착하면 선택한 메뉴대로 조식을 준다.

 

 

 

 

 

 

 

이곳은 산타루치아 역(Stazione di venezia santa lucia)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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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 팜플랫과 시티패스.

일종의 교통카드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동네는 교통수단이 죄다 바포레토(수상 버스)이므로 일정에 맞게 구입하자.

우린 현장에서 구입했는데 홈페이지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고 한다.

 

 

 

 

 

 

이탈리아는 역시 젤라또 아이스크림.
우리가 아는 그 맛.

 

 

 

 

우리나라 한강처럼 공원이나 벤치는 없지만

대충 여기저기 앉아서 여유를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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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배 적당한 배 작은 배.

 

 

 
 

 

 

우리나라에선 길목에 자동차가 주차되어 있듯이

여기는 배가 정박되어 있다.

 

저건 다 개인 소유의 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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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중인 커플.
차로 드라이브하듯 여긴 배로 드라이브 한다.
 
 
 
 
 
 

 

 

간만에 하늘이 흐렸다.

 

 

 

 

 

 

산 조르조 마조레 교회에서 바라본 모습.

사실 화장실이 급해서 돈내고 입장한 교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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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아까워서 좀 더 둘러봤다.

 

 

 

 

 

 

 

배들이 분주해보여서 영상으로도 찍어봤다.

 
 

 

 

 

 

물이 생각보다 깨끗하진 않다.

 

 

 

 

 

 

 

다음 날 사진인데 확실히 사진은 날씨 영향이 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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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좋으니 영상으로 촬영해 봤다.

 
 
 
 

 

 

 

리알토 다리.

관광객이 가장 붐비는 장소이고 주변에 악세사리를 많이 판매한다.

 

 

 

 

 

 

이번엔 다리 위에서 부대끼며 찍어봤다.

 

 

 

 

 

 

비둘기와 중국인은 어딜가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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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뛰지않는 양반 비둘기.

 

 

 

 

 

 

 

곤돌라도 탈 수 있는데 저건 비싸니까 비추다.

 

 

 

 

 

 

우리나라 거리의 자동차 보듯 하면 된다.

 

 

 

 

 

 

 

해가 넘어갈 때가 가장 분위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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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아직 남아있을 때 배들어오는 영상을 찍어봤다.
 

 

 

 

 

 

 

조명이 은은한 게 없던 감성도 살아난다.

 

 

 

 

 

 

 

 

카메라를 꼭 가져가자.

 

여행다니다보면 눈으로 담으려는 친구들이 있는데

기억은 쉽게 조작되고 흐려진다.

 

사진 한 장 찍어두면 기억 회복용으론 최고더라.

 

 

 

 

 

베네치아의 산 마르코 광장.

밤이 되면서 이미 폰카 기능은 잃었으나 일단 찍었다.

 
 
 
 

 

이건 광장에 있는 시계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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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인지 연예인인지 모르겠지만 누가 안에서 촬영중이더라.

 

 

 

 

 

 

 

비용문제지만 연주를 들으며 식사도 가능하다.

 

 

 

 

 

 

삭막해보이는 사진과 달리

실제로는 은은하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띈다.

 

 

 

 

 

 

곤돌라는 거진 10만원 돈이 든다.

 

차라리 맛난 걸 먹자.

 

 

 

 

 

 

 

자동차가 쌩쌩 달리는 우리나라 도심보다,

물 흐르듯 다니는 배들 때문인지 좀 더 여유롭게 느껴지는 도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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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노 Murano

 

유리공예로 유명한 섬이다.

 

 

 

 

무라노 섬의 위치는 지도와 같다.

베네치아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면 된다.

 

 

 

 

 

무라노의 꼬마 모델.

 

 

 

 

 

 

 

 

허기가 져서 배부터 채웠다.

우리가 잘 아는 스파게티와 참치크래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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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노 Burano

사진을 본다면 분명 어디선가 봤을 법한 유명한 섬동네다.

 

 

 

위치는 무라노에서 더 가면 된다.

 

 

 

 

 

 

하필 핸드폰 밧데리가 다 되서 부라노 사진은 이게 끝이 되었다.

 
 
 
 
 
 
 

 

 

(이미지 캡쳐 : 유튜브)

 

그래서 캡쳐해왔다.

 

아이유 복숭아 뮤직비디오의 배경이 여기다.

사진처럼 알록달록한 벽이 유명하다.

 

 

 
 

 

배터리가 다 되기 전에 걸어가며 짧게찍어봤다.

 

아무래도 섬동네라 바닷일 나간 남편이 돌아올 때

보다 집을 쉽게 찾게하려고

집 벽에 색을 칠하기 시작했다고 들었다.

 

물론 지금은 섬에서 색을 지정해주고 관광목적으로 칠한다고 한다.

 

 

 

 

 

 

 

어느덧 2박 완료 후 피렌체로 가기위해

산타루치아 역으로 돌아가는 길에 바포레토 위에서 녹화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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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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