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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피렌체

2016. 1. 29. 20:16

피렌체 Firenze / Florence

 

영어로는 플로렌스.

우리에게 익숙한 티본 스테이크의 고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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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

연관검색어에는 산타 마리아 노벨라 향수가 뜨는데

아는 사람만 아는 향수인 것 같다.

 

알고보니 이탈리아 브랜드 이름중에 산타 마리아 노벨라가 있더라.

 

 

 

 

 

아르노 강.

 

 

 

 

 

 

동상이 있든지 성당이 있든지

무뎌지기 시작했다.

 

 

 

 

 

 

산 로렌초 성당

 

뒤에 잘보면 주황색 돔이 있다.

 

 

 

 

 

 

피렌체에서 먹는 첫 끼는 감자튀김으로 골랐는데

패스트푸드점과 다를 것 없는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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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 샐러드도 눈에 보이는 맛이다.

 

맛집을 찾아 헤맨것은 아니고,

근처에서 끼니 떼울만한 곳을 기웃거리다 찾은건데

너어어어어무 불친절한 서빙에 열받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베키오 궁

 

어릴 적 만화영화 중에 '태양의 기사 피코'라고 있었는데

왠지 거기서 본 것 같이 생겼다.

 

 

 

 

 

GENERA 뒤에 알파벳 한글자가 뭔지 잘 안보인다.

 

 

 

 

 

피렌체의 밤 거리.

우리나라와 크게 다르지 않은 문화를 가진 것 같았다.

 

지형적으로도 반도국가라 생활면에서

흡사한 점이 많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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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했는데 Pensione pendini 호텔이라고 한다.

 

 

 

 

 

 

물론 대부분이 관광객이겠지만,

우리나라에선 항상 바쁘게 움직이는데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분위기가 부럽다.

 

 

 

 

 

 

두오모 성당

 

사실 두오모는 돔을 일컫는다.

즉, 돔이 있는 성당.

 

이상하게 유해진이 떠오르네.

 

 

 

 

 

두오모에 오르려면 새벽 5시부터 줄을 선다고 한다.

그 만큼 사람이 굉장히 많은데,

저 위에 보이는 사람들은 승리자들이다.

 

나와 친구는 맞은편에 올라 두오모를 보기로 했다.

 

오른 곳의 이름은 조토의 종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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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 담아봤다.

두오모를 보고싶다면 조토의 종탑을 오르자.

 

 

 

 

조토의 종탑에서도 멀리까지 다 볼 수 있다.

 

 

 

 

 

 

돌다보니 다시 베키오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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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베키오 다리, 입구에 상가가 많다.

 

 

 

 

 

 

언제나 그렇듯 사람도 많다.

 

 

 

 

 

 

벤베누토 첼리니.

미켈란젤로의 제자라고 한다.

 

 

 

 

 

 

젤라또가 맛있어보여서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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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베키오 다리에는 금은방이 많다.

 

 

 

 

 

 

 

숙소로 잠시 돌아와 쉬기로 했다

 

마트에서 파는 이 빵 완전 맛있다.

시중에 파는 카스타드 같은 느낌이다.

 

 

 

 

 

3주만에 라면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더라.

역시 짜고 맵고 자극적인게 최고!

 

 

 

 

 

참새도 머물다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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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티 궁전(Palazzo pitti)

 

미켈란젤로 광장에 가기전 들러봤는데 들어가진 않았다.

 

 

 

 

 

 

 

미켈란젤로 광장의 다비드 상.

 

포즈가 남다르다.

이래서 사람들이 다비드 다비드 하는구나.

 

 

 

 

 

미켈란젤로 광장은 높은 곳에 있어서

전망이 좋다.

 

 

 

 

 

베키오 다리, 베킹 궁, 조토의 종탑, 두오모가 순서대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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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먹고 맥주랑 땅콩사고 다시 찾기로했다.

저 뒤에 보이는 다리가 베키오 교.

 

뭔가 열차같이 생기기도 하고 특이하게 생겼다.

 

 

 

 

 

사진에 끼어든 타워크레인이랑

조각품 등짝의 낙서가 조금 거슬린다.

 

국내든 해외든 관광지에 간다면

낙서는 하지말자.

 

 

 

 

밥먹을 땐 어딜가나 맥주는 필수가 되었다.

 

 

 

 

 

오소부코

송아지 정강이 요리로, 피렌체가 유명하다고 한다.

 

고기는 항상 맛있다.

 

 

 

 

비스테카 알라 피오렌티나(Bistecca alla Fiorentina).

티본 스테이크(T-bone steak)라고도 한다.

 

무게인 g 단위로 주문했던걸로 기억한다.

 

맛있다.

 

 

 

 

느낌 충만한 뒷모습.

 

 

 

 

 

 

 

주관적인 피렌체 BEST 간식 TOP 1.

이탈리아라면 어디든 팔 것 같은, 저기 보이는 땅콩이 주인공이다.

 

ARACHIDI

 

안주로 딱인 것 같았다.

노상이 필요할 때 꼭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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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질 때 가장 멋지다.

 

 

 

 

 

잘 안보이지만 그래도 찍어봤다.

 

 

 

 

 

그래서 한 장 더.

 

 

 

 

 

 

 

움짤까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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