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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피사

2016. 1. 30. 10:15

피사 Pisa

 

오랜만에 짧은 포스팅이 될 것 같은 피사.

알다시피 피사의 사탑이 가장 유명하다.

 

그리고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이 곳 대학교에서 공부했다고 한다.

 

 

 

위치는 지도와 같고 피렌체에서 가기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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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해서 지도도 추가한다.

피사 중앙역부터 피사의 사탑까지 걸어서 왔다갔다하면 된다.

 

 

 

 

 

걷다보면 보이는 이탈리아 통일을 이룬 조국의 아버지,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Vittorio Emanuele II).

 

로마에는 이 분이 말타고 있는 동상이 있는데

지금 이 모습과 사뭇 다르다.

 

 

 

 

 

 

피사의 사탑 옆에 피사의 두오모,

피사 대성당이 있다.

 

 

 

 

 

 

피사에 묻힌 건물들도 자기만의 멋이 있다.

 

 

 

 

 

 

그래도 오늘의 주인공 피사의 사탑이다.

회당 관람 인원이 정해져있어 기다렸다가 들어가야 한다.

 

한 번에 많이 올라가면 기울기에 영향이 갈 수도 있기 때문이라는데

피사의사탑을 굳이 올라갈 필요까지는 없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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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사의 사탑 필수코스!

루브르도 그렇고 여기도 그렇고 사람들 포즈 찍는게 더 신선하다.

 

그리고 실제로보면 탑이 더욱 위태롭게 보인다.

 

 

 

 

기울어진 면에서 바라본 피사의 사탑.

마침 해가 중앙에 떠서 신비로워 보였다.

 

 

 

 

 

 

인구가 9만명 정도되는 작은 마을이라

사람들 대부분은 관광객들이다.

 

 

 

 

 

푸드트럭.

지금보니 표정이 안좋으시네.

 

 

 

 

 

바삭한 참치 샌드위치였는데

녹색은 뭔지 모르겠다.

 

싸서 사먹었는데 가성비가 좋았다.

 

 

 

 

이 강 역시 아르노 강.

피렌체와 같은 강으로 하구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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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로 볼 수 있는 동네인 만큼

사진이 몇 장 없어서 슈퍼 맥주 냉장고도 찍어봤다.

 

유럽여행 갈 때는 병따개

즉, 오프너를 챙기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