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미언 채절(Damien Chazelle)이 각본하고 감독한 미국의 독립영화.
'스튜디오 밴드'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이미지 캡쳐 : 다음 사전)
'채찍(Whip)을 철썩철썩(plash)이게 하다.'
즉, 위플래쉬의 의미는 채찍질이다.
감독이 밝히는 장르는 '드라마'지만,
'스릴러'를 뛰어넘는 긴장감을 제공한다.
그래서 제목에 스릴러로 분류해봤다.
소개
본 포스팅은 영화 추천겸 소개일 뿐, 스포일을 하지 않는다.
주인공 앤드류.
마일스 텔러가 연기했다.
J.K 시몬스가 연기한 플레처 교수.
이미 그의 외모에서 느껴지는 포스가 있다.
감상 포인트
주관적인 포인트들을 짚어봤다.
먼저 다이나믹한 편집.
촤락 착착착!
캡쳐하느라 애먹었다.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요소들이 수두룩하다.
'위플래쉬'는 곡명이기도 하다.
TV 프로그램에도 배경음악으로 종종 등장한다.
음악을 소재로하면 다소 루즈해질 수 있지만,
위플래쉬 러닝타임 106분이 짧게 느껴질 것이다.
노력에 대한 이슈는 과연 어디까지인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니
핸드폰은 멀리한채 영화에만 집중하자.
끝날 무렵 앤드류의 입모양을 잘 보자.
나도 모르게 손에 땀을 쥐게 되니
다한증이 있다면 손수건을 준비해도 좋다.
본격 자아성찰 음악 스릴러.과연 성공의 기준이 뭘까.
명대사
"Rushing or dragging?"
- 플레처 -
명장면
퐈이아아ㅏㅏ
포스팅도 지휘하듯
다이나믹하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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